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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Sep
글렌데일 아시아나마켓, 개업 11주년 행사 대성황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310
글렌데일 아시아나 마켓(대표 윤기명)이 개업 11주년을 맞아, 고객들 성원에 보답하는 대규모 사은품 증정행사를 9월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펼쳤다.
행사를 시작하는 첫 날 아침부터 많은 고객이 몰려 3일간 하루종일 마켓은 장사진을 이루기도 했다.
이 행사기간 동안 아시아나 마켓은 입구에 사은품 증정코너를 마련하고 마켓을 나서는 모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다양한 사은선물을 제공했다.
또한 마켓 내에서는 전라남도 도청으로부터 다양한 젓갈과 전라남도 중소기업 지원센터에서 지리산의 각종나물 등의 특산물 시식 및 세일 코너가 펼쳐졌다.
이코너에서는 이 행사를 주관한 ㈜ 골든힐의 직원들과 아시아나마켓 직원들이 나와 다양하고 신선한 젓갈, 건어물, 토속음식 등을 전시해놓고 시식해보고 사가는 고객들의 인기를 끌었다.
특히 아시아나마켓은 100년이상의 전통의 KGC 인삼공사의 브랜드 '정관장' 직판 딜러쉽을 획득해 전시에 들어갔다.
아시아나 마켓 관계자에 따르면 "정관장 측에서 아시아나마켓이 한인고객을 중심으로 인도 등 다양한 아시안 고객과, 동유럽 고객들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아시아나 마켓을 통해 타 커뮤니티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려는 계획하에 직판 딜러쉽을 줬다고 본다"며 "다음 달에는 정관장 측에서 8피트에 달하는 대형 진열장을 마켓내에 설치하고 본격적인 세일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그는 "아시아나의 정관장 홍삼제품 직판 딜러쉽 획득으로 고객들은 인터넷으로 직접 구입하는 것보다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홍관장 제품을 구입하실 수 있게됐다"고 덧붙였다.
윤기명 사장은 "11`년간 아시아나 마켓을 성원해주신 고객들 뿐만 아니라 이번 행사에 성원해주신 고객들, 그리고 3일간 쉬는 시간도 없이 열심히 일해준 직원들에게도 감사드린다"며 "매일 감사이벤트를 하는 심정으로 고객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대도시뿐만 아니라 전국의 어느 마켓과 비교해 품질, 가격 그리고 서비스에 최고의 마켓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