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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Feb
최경주 프로골퍼와 메이저리그 최지만 선수, 은혜교회 예배 참석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229
최근 3주 동안 최경주 PGA 프로골퍼와 최지만 메이저리그 야구선수가 은혜교회 (송석민 목사, 전종우 목사)의 2부예배에 참석하여 후 성도들과 함께 은혜를 나누었다.
예배 후 이들은 성도들에게 사인도 해주고 기념 촬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지난 1월29일과 2월5일에는 PGA 최경주 프로와 그에게 레슨을 받는 후배 골퍼 여러 명이 함께 주일예배에 참석했다.
2월2일부터 6일까지 열린 피닉스 오픈 출전으로 피닉스에 머물던 최 프로를 교회로 안내한 이는 박세진 집사인데 그 역시 PGA 프로로 활동 중이다.
또한 현 뉴욕 양키스에서 뛰고 있는 최지만 선수도 지난 2월12일 주일 2부예배에 참석한 후 전 성도들에게 야구공에 싸인을 해주고 멋진 포즈로 성도들과 기념 촬영도 했다.
목사들은 이들의 분투를 위해 특별히 기도를 해주었고 한국 선수의 긍지를 갖고 미국 속에 한국인의 장한 모습을 보여 달라고 당부했다.
교회에서는 갈비찜을 비롯한 특별메뉴를 마련했으며 최선수 옆에는 많은 청년들이 모여 함께 사진도 찍으면서 열심히 응원하는 팬이 되겠다고 약속을 하기도 했다.
은혜교회에는 올들어 유명한 선수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고 앞으로도 유명선수들이 교회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들을 위해 중보 기도팀 구성하자는 의견이 대두될 정도로 온 성도간에 프로 골프와 야구에 대한 관심도 고조된 상태이다. <기사제공 은혜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