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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Mar
금년도 첫 순회영사업무 마쳐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17
아리조나주 한인회 (회장 이성호)는 3월22일 하루 한인회 회의실에서 올 첫번째 순회영사업무를 실시했다.
이날 순회영사업무에는 문지혜 총무영사와 2명의 사무직원이 담당했다. 한인회에서도 이성호 회장을 비롯, 유신애 수석부회장, 최소의 부회장 등 임원들이 서류작성 및 안내를 도왔다.
오전 10시부터 2시까지로 예정된 이번 영사업무는 100명가량의 예약 교민들이 몰려 한 시간 이른 오전 9시부터 실시됐다. 예약없이 행사장을 찾은 찾은 한인들도 5, 6명이 되면서 하루동안 약 250여건 이상의 업무처리를 하느라 영사관 사무원들은 마지막 시간까지 진땀을 흘렸다.
신청자들의 업무를 모두 처리하느라 영사관 직원들은 3시50분 비행기시간에 임박한 2시30분까지 업무를 진행했다.
전날 투산에서 업무를 마친 영사관 직원들은 이날 피닉스 업무를 마치고 뉴멕시코 알바커키로 이동해 다음날 순회영사업무를 담당한다. 다음 피닉스 지역 순회영사업무는 6월경에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