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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Sep
노인복지회 (가칭) 창립총회, 10월 11일에 열기로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18
노인복지회 (가칭) 창립이 속도를 내고 있다.
노인복지회 창립준비위원회는 10월 11일 창립총회 개최를 위해 매주 준비모임을 갖고 있는데 세 번째 준비모임은 9월1일 오전 11시 한인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는 처음 참석한 한글학교 교장 민안식 박사와 홍연표 씨 등 준비위원 13명 전원이 참석했다.
회의는 이근영 준비위원장이 진행을 담당했다.
1, 2차 모임의 회의록 낭독이 있은 후, 문원근 위원이 준비한 정관을 일일이 검토하고 수정을 거쳐 만장일치로 통과시킴으로 정관수립을 마쳤다.
지난 회의에서 총회일자를 9월26일에 열기로 한 것에 대해 일정이 촉박하다고 의견이 모아져 10월 11일(수요일)로 연기해 열기로 결정했다.
총회 홍보를 위해서는 각 위원이 소속된 단체나 교회를 통해 홍보하기로 하고 홍보물 작성은 장기홍 위원이 준비해서 다음 모임에 상정하기로 하고 회의가 마무리됐다.
이날 회의 참석한 창립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이근영 (위원장), 김택일, 김영수, 김혁래, 민안식, 문원근, 심현, 장기홍, 정성호, 전태진, 이순원, 홍연표. (이상무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