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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Oct
총영사관, 아리조나 지역 역사-사회교과 교사 워크샵 개최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45
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김완중 총영사)은 미국 역사-사회교과 지침과 교과서 내 한국 발전상 기술을 확대하기 위해 주교육부 및 대학과 공동으로 미국 중등과정 (6-12학년) 사회교과 교사를 초청, 다양한 연찬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총영사관은 오는 11월 14일 (목)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2시까지 아리조나주 교육부와 공동으로 '냉전, 한국전쟁과 한미 외교관계'를 주제로 주교육부 청사(3300 N. Central Ave., Phoenix, AZ 85012)에서 에드워드 박 교수(로욜라 메리마운트대학교 아시아아메리카학), 존 박 교수(산타바바라대학교 아시아아메리카학)가 연수 자료개발 및 워크샵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리조나주에서 개최되는 행사의 경우, 워크샵 참석교사는 교육부와 교육구가 인정하는 연수 가점(6시간)이 인정된다. 또한 총영사관은 캘리포니아 어바인대학 역사프로젝트사업단(Nicole Gilbertson 교수)과 공동으로"세계사에 있어 불교문화"(11. 20, 수), "한국전쟁의 원인과 교훈"(12. 5, 목) 주제로 별도 워크샵을 개최할 예정이다.
상기 교사 워크샵은 30명 선착순이며 등록은 무료다. 중등과정 사회교과(미국사, 세계사, 경제, 공민) 교육활동에 관심있는 차세대 교사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고 있다. 워크샵 참석을 희망하시는 사람은 아리조나주 교육부 웹사이트와 UC Irvine 역사프로젝트 사업단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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