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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Sep
3다(多), 3불(不) 치매 예방법작성자: 아리조나 타임즈 조회 수: 4038
3다(多)치매 예방법
많이 읽어라 - TV보다는 하루 1시간 이상 독서, 신문읽기가 효과적이다. 고스톱부터 시작해 , 그림 그리기, 노래, 악기 연주 등 세상에 알려진 치매 예방법은 무궁무진하다. 결국 이들 모두는 두뇌회전을 게을리 하지 말라는 것인데, 전문가들은 무엇보다도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또한 글을 자주 쓰는 것도 좋은 습관이다.
많이 씹어라 - 식사 때 30번씩 꼭꼭 씹어 먹어야 한다.
치매인구의 절반 이상은 노인성 치매로 불리는 알츠하이머병이 원인이다. 이 병은 나이가 들면서 뇌세포가 급격히 죽어가는 뇌의 노화현상으로 현재로서는 예방만이 최선이다. 뇌는 우리가 젓가락질을 하고 음식물을 씹는 동안에도 끊임없이 자극받고 있다. 따라서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의 모든 행동들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특히 노년기에 접어들수록 먹고, 씹는 행위에 특별히 더 신경써야 한다.
많이 걸어라 - 꾸준한 운동은 치매 발병 확률을 낮춘다. 치매 예방을 위해서는 독서, 게임 등 정신적인 활동 뿐 아니라 신체적인 활동도 중요하다. 중년에 신체와 뇌 활동을 활발히 하지않으면 치매 걸릴 위험이 3배 정도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3불(不) 치매 예방법
각종 생활 습관병을 없애라 - 고혈압, 당뇨, 비만은 치매의 지름길이다.
치매가 두렵다면 우선 혈관건강부터 점검하자. 치매의 다양한 원인 중 혈관성치매는 알츠하이머병 다음으로 흔한 질병이다.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 등으로 혈관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면 혈액공급이 중단돼 뇌졸중이 일어나고, 결국 뇌세포가 파괴되면서 치매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또 유전적 내력이 있다면 검진을 통해 자신의 상태를 미리미리 체크해야한다. 무엇보다도 중년이 될 수록 늘 자신의 뱃살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불룩하게 나온 뱃살은 각종 성인병의 지름길임을 명심하자.
지나친 음주, 흡연을 피해라 - 음주와 흡연은 뇌세포를 파괴한다. 흡연은 기억 중추를 마비시킬 뿐 아니라 혈관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준다. 흡연이 각종 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라는 것은 이미 많이 알려진 사실이다. 흡연의 각종 유해성분들은 고혈압, 동맥경화를 일으킨다.
한편 과음이나 습관적인 음주도 뇌의 노화를 촉진시켜 알코올성 치매를 일으키게 한다. 하루 1~3잔의 알코올 섭취는 치매 위험도를 절반으로 낮춰준다는 보고도 있으나 6잔 이상을 마시는 사람은 술을 전혀 마시지 않은사람에 비해서 치매 발병 위험이 1.5배 이상 증가하게 된다.
노인성 우울증을 경계해라 - 치매와 우울증은 불가분의 관계이다. 노인성 우울증은 노인들에게 매우 흔한 질병이지만 치매로 오해 받을 때가 많다. 실제로 치매를 의심해 병원을 찾는 노인 환자 10명 중 4명은 치매가 아닌 노인성 우울증이라는 보고도 있다. 기억력 장애나 집중력 저하 등 치매와 비슷한 증세를 보이기 때문에 `가성치매'로 불리기도 하는 노인성 우울증은 적절한 시기에 치료가 이뤄진다면 비교적 회복률이 높은 질환이다. 또 치매 환자의 약 절반 정도가 우울증 증세를 함께 보이는데 이 경우에는 활동장애나 지적 장애가 더 심하게 나타난다고 한다.
나이가 들면 누구나 죽게 마련이다. 그러나 사는 날까지 자신을 위해, 그리고 가족을 위해 다음 사항을 실천함으로서 암보다 무섭다고 하는 치매 예방에 적극 힘쓰기로 하자.
치매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1. 매일 친구를 만나고 집 청소를 해라. 청소, 요리, 운동, 교제, 종교활동 등 3가지 매일 실행시 80%이상 예방 가능.
2. 활발한 두뇌활동을 하라.
독서하기, 신문 읽기, 악기배우기 등
3. 주 3회 이상 걷기.
매일 30분이상 3-4km, 규칙적으로,
4. 등푸른 생선과 우유, 과일 쥬스를 마시자.
등푸른 생선은 오메가-3가 풍부하여 뇌세포를 보호하고, 우유는 뇌 신경을 보호, 야채는 뇌 혈관을 세척한다.
5. 비타민 C, E 와 엽산(비타만 B9,12,) 보충제를 복용할 것.
치매 발병율 50-66% 낮춰준다.
6. 금연하자.
암, 루프스, 류머티즘 등 난치병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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