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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May
"암 유발 세포변형 막으려면 정기적 유전자 검사 필요" [동영상 첨부 기사]작성자: 아리조나 타임즈 조회 수: 7354
DNA Interleukin Genetics Arizona가 주최한 유전자 세미나가 5월19일(목) 메사 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오후 6시에는 DNA Interleukin Genetics 부사장 Todd Walker 박사가 비만과 유전자 Weight Management를 영어로 강의했고 1시30분부터는 DNA 아날리스트 신디민씨(사진)가 암을 유발하는 돌연변이 치료유전자, 노화방지 및 피부미인 유전자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이날 세미나에서 신디민씨는 "우리 몸에 세포변형으로 인해 암이 시작되고 있는데 이를 전혀 모르고 있다가 증상이 나오면 그제서야 이미 커져서 여기저기 전이되고 있는 암을 치료한다고 도려내고, 방사선으로 지지고, 약물을 투입하는데 이것은 암의 전이를 지연시키는 것 밖에 할 수 없는 게 현대의학의 한계"라고 지적하고 "정기적인 유전자 검사를 통해서 암을 유발하는 세포의 변형을 잘 관찰하고 관리하여 자연치료를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