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새롭게 구축된 이후 깔끔하고 세련된 인터페이스에 사용하기 편리한 여러 기능들로 아리조나 한인독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본지 웹사이트(www.koreanAZtimes.com)의 업소록 업데이트가 95% 이상 완료됐다.
밸리지역은 물론 투산과 노갈레스, 시에라비스타, 플래그스탭까지 아리조나 한인들이 운영하는 업소들이 총망라된 본지 웹사이트의 업소안내는 61개의 세부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있으며 한인업소들의 한.영문 명칭, 전화번호, 주소를 비롯, 정보가 있을 시 웹사이트, 이메일, 지도 및 이미지 등의 내용을 제공하고 있다.
아리조나 전체를 통틀어 가장 방대한 양의 한인업소 주소록을 제공하고 있는 본지는 이번 업데이트 기간 뿐만 아니라 항시 기존업소들 의 주소 및 전화번호 변경 또는 신규사업체들의 리스트를 접수받고 있다. 본지 웹사이트 업소록에 게재된 리스트를 확인하려면 www.koreanAZtimes.com에 접속한 뒤 최상단 메뉴중 '업소록' 부분을 클릭하면 된다.
변경내용 혹은 새 사업체 등록은 이메일 [email protected]으로 접수시키거나 본지 편집부 (602) 264-2580에서 전화 접수도 가능하다. 한편 본지 웹사이트와 연동되고 있는 '페이스북'의 기사에 관련사진이 자동적으로 첨부되는 기능이 추가됐다.
본지 웹사이트에 올라가는 기사를 페이스북 이용자들이 손쉽게 받아볼 수 있게 한 '페이스북' 보도에서 '사진 자동첨부' 기능이 더해짐으로써 보다 즐겁게 아리조나 뉴스를 독자이 접할 수 있게 됐다. 현재 '페이스 북'에서 본지와 '친구' 관계를 맺고 있는 아리조나지역 한인들은 330명 가량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