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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Nov
평통, 모임갖고 '출범식 및 통일 강연회' 준비계획 수립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15
평화통일 자문회의 아리조나 분회 (회장 서덕자, 이하 평통)는 11월25일 오후 6시 코리아타운 식당에서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은 오는 12월9일에 있을 평통 피닉스 라스베가스 지회 (회장 이성호)출범식 및 통일 강연회를 앞두고 점검을 위한 준비모임으로 이 행사를 주관하는 서덕자 아리조나 분회장에서 소집한 것이다.
이날 모임에는 이성호(지회장), 서덕자 (분회장), 최준호, 서용환, 김철호, 김용우, 서봉성, 유신애, 주은섭 위원 등 10명의 위원중 9명이 참석했다.
서덕자 분회장은 "모두가 힘을 모을 수 있게 적극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고 "다가오는 출범식 행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음향, 음식, 복장, 강연회 참석자 점검 등 세부사항별로 담당을 정하고 계획을 수립했다.
이성호 지회장은 "행사날에서는 앞으로의 계획 발표도 있을 예정"이라고 말하고 "위원 모두가 봉사자라는 마음가짐으로 일하되 모범이 되서 많은 분들이 평통의 활동에 참여하고 호응할 수 있게 리드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서용환 위원은 몇주전 오렌지샌디에고협의회 출범식에 갔다온소감을 밝혔는데 "14기에 이어 두 번째 평통위원을 맡게 됐다"고 말하고 "이번18기는 14기때보다 모든 위원들이 열정적이고 적극적이며 친밀감을 느껴서 많은 분들과 친해질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유신애 총무겸 재무는 회원들의 회비납부상황과 재무보고를 했다. 그동안 평통위원들의 회비는 지역에서 직접 집행했지만 앞으로는 샌디에고로 보낸 후 행사시 재정을 청구해 받는 방식으로 재정이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