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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Jan
故 권경숙 권사 천국환송예배 드려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90
故 권경숙 권사 천국환송예배가 1월13일 오전 11시 Phoenix Memorial Park and Mortuary에서 있었다.
예배는 하사랑교회 김성진 목사가 집례했다.
아리조나 한인장로교회 조용호 목사가 기도를 했고 김성진 목사는 '분명한 사실, 일어납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그는 "성경에는 죽음이 잔다고 표현되어 있는데 이는 일어난다는 기대를 말하는 것"이라며 "우리 모두가 잠시 헤어짐의 슬픔을 이기고 부활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고백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설교했다.
이어 손자 권영신 군이 할머니를 기리며 조사를 했고 김성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장지로 자리를 옮겨 열린 하관예배도 김성진 목사가 집례를 했는데 그는 '죽음도 끊을 수 없는 그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고인은 1928년생으로 1982년 도미했는데 지난 1월3일 소천했다..
유가족으로는 장자부 이옥재, 차남 권영수, 장녀 권영숙, 차녀 권영애, 사위 양길모, 삼녀 권영란 그리고 손자녀들과 증손자녀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