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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Jun
회전초밥식당 <빅스시> 그랜드 오프닝 행사 가져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496
챈들러에 새로 오픈한 Big Sushi (대표 정의종)는 6월 7일 오전 11시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Warner Rd. 북쪽 Dobson Rd. 선상에 위치한 고기식당이 같은 몰의 코너 자리를 확보해 회전스시를 오픈한 것이다.
이날 행사는 건물주와 리스를 담당했던 부동산 전문인 Tina Martinez씨가 George Bliss 부동산회사 사장과 관계자들을 초청한 자리다.
George Bliss 사장은 메사시 상공인협회 부회장, 메사시 노인복지회 이사장, 시카고 컵스 구장 관리위원 등 할발한 커뮤니티 봉사자이다.
또한 함께 자리한 Joan Krueger씨는 같은 회사 상업 전문 브로커이며 Gilbert시 Economic Developments Advisor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 외에도 주택 전문 브로커Drew Dumas씨와 진재만 공화당 아시안연합 부의장, 전 챈들러 시의원이며 현재는 아리조나주 교통위원회 부의장으로 아리조나주와 대만 운전면허증 상호인정 체결에 참여한 바 있는 Jack Sellers씨도 자리를 함께했다.
정의종 사장은 "비즈니스확장에 여러분들이 많이 도와주신데 대해 감사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하고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인사말을 했다.
식사에 앞서 정 사장의 딸 세은 양은 축하객들과 함께 식당들을 돌며 소개를 하기도 했다.
현재 고기식당은 한식외에도 목요일부터 토요일 주말에는 자정까지 Korean Fried Chicken을 운영하며 늦은 밤까지 치맥 매니아들을 맞고 있다.
정의종 사장은 "스시 오픈 외에도, 현재 운영하고 있는 고기식당의 옆 발마사지 샵이 이사나감에 따라 오는 11월 식당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올해 말 이 자리는 확장한 고기식당, 빙수 전문 스노우 타임, 그리고 회전 초밥 빅스시로 이어지는 한인들의 먹거리 명소로 자리잡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