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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Jun
전미주 한인 농구대회 아리조나 대표팀 출정식 가져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64
아리조나 재미대한 체육회 (회장 유영구) 산하 아리조나 한인 농구협회 (회장 Paul Soldinger)는 전미주 한인 농구대회 참가하기 위한 아리조나 농구대표팀 츨정식을 6월18일 오후 7시30분 호돌이 식당에서 가졌다.
아틀란타 조지아에서 열리는 이번 농구대회는 6월23일과 24일 양일간 열리며 덴버, 달라스, 뉴욕 등 13개주의 대표 선수들이 모여 자웅을 겨루게된다.
이날 유영구 체육회장과 원광식 체육회 고문은 함께 저녁 식사를 함께 하면서 선수단들에게 "모두 아리조나의 한 가족임을 잊지 말고 승패 연연하지 말고 정정당당하게 시합을 하고 다치지 말고 무사히 돌아오라"는 격려와 응원을 메세지를 전했다.
또한 내년에 있을 시애틀 미주체전에도 참가할 준비를 해 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또한 유 회장은 오는 23일 (토) 아침 8시에 메사 아시아나마켓 (체육회 주관)과 강남 바베큐 (축구협회 주관)에서 열릴 월드컵 한국 대 멕시코 월드컵 축구경기 응원에도 많은 교민들이 참석해 함께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두 곳에서는 응원에 참석자들을 위해 간단한 아침식사와 음료가 제공될 것이며 티셔츠를 수량이 되는대로 선착순으로 나누어 주게 된다고 전했다
농구 대표선수단 명단은 아래와 같다.
코치 : Brian Yee
선수: Paul Soldinger, Bruan Kang, Adam Swanton, Mike Sisk, Alex Jovanovic, Jeremy Walker, Brian Garcia, Moi Kim (이상 9명)
<기사 및 사진제공 아리조나 재미대한 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