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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Feb
목사 친목회, 24일 첫 월례회로 모인다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33
아리조나 한인 교회연합회 산하 목사친목분과회(위원장 정봉수 목사)는 2월 24일(일) 오후 4시 갈보리 한인교회(조정기 목사 담임)에서 올해들어 첫 번째 월례회를 갖는다.
이번 모임은 100주년 삼일절 기념일을 앞두고 갖게 되는데 1부 예배 모임시에는 전 목사회장 윤원환 목사가 "삼일만세 운동의 성경적 의의"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할 예정이며 2부 순서로는 안맹호 선교사가 "삼일 운동과 기독교의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특별 세미나 강의를 할 예정이다. 세미나를 마친 후 월례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공동 기도문을 낭송할 예정인데 이 자리에는 세계 여성 기도의 날 행사를 주관하는 목회자 사모들과 여성도들의 동참도 있을 예정이다. 이번에 갖는 목사친목회는 삼일절과 맞물려 진행되는 모임으로서 목회자들 이외 일반 교인들의 동참도 기대하고 있다.
행사 문의 : 목사 친목회 총무 김성진목사(602-875-9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