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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Jun
피닉스- 아시아 직항노선 추진위원회 첫 모임...조속한 취항 촉구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446
피닉스 주류사회의 피닉스- 아시아 직항노선 추진위원회 오찬모임이 5월 29일 오전 11시 Phoenix Airport Hilton에서 있었다. 이날 모임에는 아리조나주 상무장관 Sandra Watson, Todd Sanders 피닉스 상공회의소 회장, Kate Gallego 피닉스 시장, 피닉스 공항 관계자 등 약 150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는데 피닉스-아시아 직항노선 추진위원회 첫 모임이다.
가장 먼저 Kate Gallego 피닉스 시장이 축사를 한 후 5명의 토론자들에 의한 토론회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샘황 챈들러 시의원과 진재만 26지구 주하원의원 후보가 초청을 받아 참석했는데 질의 시간에 진재만 후보는 피닉스 아시아 직항노선이 없기에 아시안 비즈니스의 아리조나 진출이 어렵고, 달라스와 아틀란타 등 직항노선이 있는 도시들로 많은 비즈니스를 빼앗기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하면서 직항노선의 조속한 취항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