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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Jan
진재만 상원의원후보, 주정부에 서울 무역사무소 개설요청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11
동부도시 연합 상공회의소 조찬모임이 1월 15일 오전 7시 메사 힐톤 호텔에서 Doug Ducey 주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 진재만 아리조나주 상원의원 후보는 피닉스-인천 직항 노선 추진 상황을 발표하고, 서울에 아리조나주 무역사무소를 개설할 것을 건의했는데 주정부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냈다.
진 후보는 또한 Talking Stick Orange Sky에서 열린 호텔관광협회 점심행사에 참석해 주 상, 하의원들을 만나 주지사의 뜻을 전하고 아리조나주 서울 무역사무소 설립 발의안을 통과, 가결해 달라고 부탁을 했다.
이날 저녁에 아시아나 마켓 푸트코트에서 열린 아리조나주 공화당 아시안연합 월레회에서는 John Giles 메사시 시장의 진재만 후보 지지 연설과 Walter Blackman 주하원의원의 지지연설 그리고 Sam Hwang 시의원 연방하원의원 출마 연설이 있었다.
또한 Nancy Cottle 마리코파 카운티 공화당 여성위원장의 진재만후보 지지연설 등 많은 정치인들이 참석해 진 후보를 지지했다.
한편, 미주 한인회 총연합회 김혁한 부회장은 그동안 모금한 후원금을 진 후보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