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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Apr
교협주최 부활절 연합예배 4월24일 오전 6시작성자: 아리조나 타임즈 조회 수: 5725
동부지역은 템피장로교회, 서부지역은 새빛교회
아리조나 한인기독교 교회협의회(회장 오염윤목사, 이하 교협)는 금년에도 부활절 연합예배를 동부와 서부 두 곳으로 나누어 가진다.
동부는 템피장로교회에서, 서부는 새빛교회에서 4월24일 부활주일 오전 6시 동시에 열리게 된다.
동부는 교협회장 오염윤 목사(길벗교회)가 설교를 담당하고 서부는 부회장 김재옥 목사(열방교회)가 설교를 한다.
교협은 그 동안 피닉스 다운타운지역 한 교회를 빌려 열던 부활절 새벽연합예배를 교인들의 편의를 위해 2008년(당시 교협회장 유영일 목사)부터 두 곳으로 나뉘어 진행해왔다.
한편 교협에서는 인도적인 차원에서 일본 지진피해자들을 돕는 것은 개교회에서 자발적으로 진행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매년 가을 주최하는 연합부흥회에 대해 현재 한국의 명망있는 목사님과 접촉중인데 워낙에 잘 알려진 목사님이라 그분의 스케쥴에 따라 일정이 변할 수도 있다며 혹 개최시기가 여름이 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사진: 작년 4월4일 열린 부활절 연합예배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