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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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가 미디어 스폰서로 참여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RR도넬리 LPGA 파운더스컵이 3월16일(수)부터 20일까지 와일드 파이어 골프장 (파72·6천613야드)에서 열렸다.

본사가 LPGA로부터 제공받은 150여장 이상의 티켓을 아리조나 골프협회가 배부해 여느 대회보다 많은 한인들이 골프장을 찾아 태극낭자들의 승리를 기원했지만 아쉽게도 한인선수가 우승을 차지하지는 못했다.


이 대회에서 LPGA의 베테랑이자 '여자 백상어'라고 불리는 캐리 웹(호주)이 우승을 차지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열어젖혔다.

웹은 마지막 날인 20일 3라운드에서 맹타를 휘둘렀다.

단독 선두였던 안젤라 스탠퍼드(미국)에 6타 뒤진 공동 5위에서 마지막 날 3라운드 경기를 시작한 웹은 6언더파 66타,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적어내며 짜릿한 역전 우승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선수들에게 상금을 주지 않는 대신 상금을 받게 되는 선수들이 원하는 곳에 기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우승을 차지한 웹은 상금 20만달러 중 10만달러는 복지재단에, 나머지 10만달러는 지진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일본에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금요일이던 18일부터 3일간의 본 게임이 시작되면서 골프에 관심이 있는 밸리 한인들은 대거 경기장을 찾았다.

실제로 골프장 곳곳에서는 낯익은 한인들끼리 서로 마주치면서 인사를 나누느라 여기저기서 한국말이 들려왔다.

한인 선수들 중에는 3위까지 올랐던 김민디(22) 선수가 마지막 날 경기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해 6위(8언더파 208타)로 떨어졌고 유선영(25·한국인삼공사)은 공동 7위(7언더파 209타), 이선화(25)는 9위(6언더파 210타)로 대회를 마쳤다.

한인들의 큰 관심을 끌며 기대를 모았던 세계 랭킹 2위의 신지애(23·미래에셋)는 1언더파 215타를 쳐 세계랭킹 1위 청야니(대만)와 나란히 공동 29위에 자리했다.


한편 대회기간 동안 골프협회의 이영 회장과 캐런김 부회장을 비롯해 여성 골프동아리 회원들은 매일 경기장을 찾아 만들어온 피켓을 들고 한국선수들 응원에 열을 올리기도 했다.

경기장에서 본사직원들을 맞아 안내를 담당한 LPGA의 변진형 (Manager of International development & Member Services)씨는 "모든 여자 운동경기가 그렇듯이 상금이나 관심도가 남자경기에 반도 못미치는 상황인데 그나마 골프는 농구나 축구보다 나은 편지만 여자골프도 열악하긴 마찬가지"라고 밝히고 "특히 요즘 들어 대형스폰서들이 LPGA 후원을 중단하거나 줄이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본사와의 미디어 스폰서 협력을 통해 경기장을 찾은 한인분들이 기대 이상으로 많았다"며 내년 대회에 대한 협조를 미리 구하기도 했다. 

변진형 매니저는 본사 직원들에게 선수들만을 위한 식당, 이동식 진료소 등을 소개하던 중 퍼팅 연습을 하던 신지애 선수를 발견하고 본지에 게재된 광고를 보여주며 "사진이 잘 나왔다"고 말했고 신지애 선수는 웃으면서 "그렇네"라고 답하면서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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