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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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문학에 새로운 연재를 축하합니다.
-Dr. 백승철 (시인, 문학 평론가, 에피포도예술인협회 대표)


강위덕 시인은 이미 미술과 작곡 분야에서 관록있는 중견 예술인이다.

미술분야에서 1976년 경북문총예술제미술부분 수상, 동양화 개인전, 세종문화회관, 1976년 뉴욕, 동경, 워싱톤 등 세계 각지에서 개인전과 한국 전통예술제 동양화부분 대상(1981년)을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1981년에는 중국문화대학에서 열렸던 <세계미학세미나>에서 <전통 미술과 현대미술과의 관계>라는 제목으로 논문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음악분야에서 그의 영역은 더욱 포괄적이다. 강위덕 시인은 미국 쥴리어드 음대에서 수학 후 불가리아의 바나 심포니 오케스트라, 뉴욕 포스트 콘서트 홀에서 뉴욕 하모니 오케스트라, 체코의 스로박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그의 작품이 연주되었으며 수많은 오케스트라 심포니 작곡과 합창곡 및 독창곡을 발표하였다.

이러한 그의 세계적인 작품 활동이 인정되어 2005년에 <에피포도예술상> 작곡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그림은 보는것이다. 음악은 들어보는 것이다. 문학은 읽어보는 것이다. 그러므로 본다는 것은 바로 예술이다. 그런 점에서 강위덕 시인은 종합예술인이다. 미술, 음악, 문학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였기 때문이다.

그는 한국의 스토리 문학에서 시부문에 데뷔하였고 제 10회 <에피포도문학상>에서 추천작가로 선정되면서 더욱 견고해졌다.


한국의 저명 작가 동인지에서 강위덕 시인의 시가 표지로 선정, 이름을 떨치다.
2010년 11월에 발간된 제로의 두께라는 문학동인지에 3편의 시가 실렸다.
'제로의 두께' 상대성 원리' 가인의 후손'이 바로 문제의 작품이다.

그중 '제로의 두께'가 제목으로 선정된 것. 이러한 사실만으로도 그의 작품성이 얼마나 질적으로 우수성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제로의 두께'는 현제 한국 전 지역의 서점에서 절찬리에 판매중이다. 앞으로 그의 활동에 기대를 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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