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2011-Apr
2011년 상반기 순회영사업무 열려작성자: 아리조나 타임즈 조회 수: 6192
4월5일과 6일 이틀 동안 아리조나 한인회(회장 이승호) 사무실에서 2011년 상반기 순회영사업무가 열렸다.
이번 순회영사업무에는 심우정 검사 영사를 비롯해 권용석, 홍성래 영사가 밸리 한인들의 공증, 병역, 위임장, 은행, 여권 재발급 등의 사안을 해결해 주었다.
5일 영사업무에는 20여명의 한인들이 미리 예약을 한 탓에 정해진 시간에 업무를 볼 수 있어 불필요한 시간 지체 등의 불편을 겪지는 않았다.
한인회에서는 여권사진을 미처 준비하지 못한 교민들을 위해 즉석 촬영의 서비스도 제공했다.
이승호 한인회장은 "임원 뿐 아니라 자원 봉사자들의 짜임새 있는 처리로 영사 업무를 잘 마칠수 있어서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