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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Jan
아시아나마켓, 전 직원 코로나 검사 실시 - 전원음성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309
아시아나 마켓 메사 (대표 배석준)에서는 마켓에서 근무하는 전 직원과 푸드코트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1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동안 실시했다.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3차 대유행이 일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직원들의 건강과 심리적 안정, 그리고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실시하게 됐다고 마켓 관계자는 말했다.
이번 검사는 마켓 직원뿐만 아니라 마켓에 자주 출입하는 식품업계 관계자들 그리고 원하는 경우에 한해 다른 감염원이 될 수 있는 직원의 가족들까지 일제히 실시했는데, 마켓과 푸드코트에 근무하는 모든 직원은 코로나 바이러스 음성판정을 받고 근무하고 있다.
코로나 검사를 받은 한 직원은 "요즘같은 심각한 시기에 많은 인원들이 방문하는 마켓과 푸드코트에서 근무하면서 불안하기도 했었는데 업종의 특성상 아주 적절하고 모범적인 조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시아나마켓은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 초기 (2020년 4월)부터 입구에서 모든 직원과 입장 고객들의 체온 측정을 하고 마스크, 비닐장갑, 손 소독제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카트 소독 담당직원을 따로 지정해 수시로 카트 손잡이의 소독을 담당케 하는 등 최선을 다해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 및 전파방지에 힘써왔다.
또한 팬데믹 초기부터 고객들에게 방역물품을 신속하고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특별 방역물품 섹션'을 마련해 방역물품의 원가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배석준대표는 "앞으로도 전 직원의 코로나 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고객여러분들이 안심하고 마켓을 방문해 안전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