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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Mar
새생명장로교회 박상돈 목사 이임환송예배작성자: 아리조나 타임즈 조회 수: 8658
2003년 10월3일 새생명 장로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한 박상돈 목사는 7년 반을 담임목사로 재직하다가 지난 3월27일 주일 지속적인 사랑의 비결이라는 제목으로 고별설교를 하고 새로운 목회지인 동부 뉴저지로 청빙을 받아 떠나게 되었다.
박상돈 목사는2003년 부임 당시 뉴욕 장로교회 부목사로 재직하다 새생명 장로교회가 한참 어려운 시기에 부임해서 가정교회 라는 당시에 피닉스 지역에서는 새로운 개념으로 받아 들여졌던 이미 믿는 교인들 보다는 아직도 복음을 접하지 못한 자들에게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는 목회방침을 정하고 지난 7년여 동안 목장사역을 통해 평신도 지도자들을 양성하며 영혼구원하여 '제자 삼는 교회'라는 목표 아래 새생명 장로교회를 이끌어 왔었다.
<기사 및 사진 제공: 새생명장로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