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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Mar
이현무 회장, 본국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감사장 수여작성자: 아리조나 타임즈 조회 수: 6865
이현무 아리조나 한국학교 연합회장(사진 우측에서 두번째)이 2010년도 국민교육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 감사장을 받았다.
이현무 회장은 3월30일(수) 오후 4시, LA 총영사관에서 열린 수여식에 참석해 신연성 총영사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는데, 이 감사장은 수지오 교장(3가 초등학교), 윤영걸 교장(베델 한국학교), 임동미 교장(남가주 한국학원), 최선미 교사(라카나다 고등학교) 등 남가주에서만 4명이 받는 가운데 타지에서는 유일하게 아리조나의 이현무 회장이 템피한국학교 교장 자격으로 받게 된 것이다.
이 회장은 "자격도 없는 사람이 이런 상을 받아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아리조나 교육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한 "아리조나 한인 교육계에 관심을 갖고 협조해준 한인분들과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