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2011-Apr
이승호 한인회장, 민주평통 추천위원으로 활동작성자: 아리조나 타임즈 조회 수: 5741
이승호 한인회장이 민주평통 제15기 해외자문위원 추천위원으로 선정되어 활동하고 있다.
추천위원회는 위원장인 신연성 LA총영사를 비롯, 이승호 아리조나주 한인회장, 평통 안영대 회장, 한광성 수석부회장, 김진오 오렌지카운티 한인회장, 민병철 샌디에이고 한인회장, 크리스티 이 OC한미연합회 사무국장 등 총 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승호 회장은 4월4일(월) 오후 2시부터 LA총영사관 회의실에서 7월 출범할 15기 평통위원 추천 심사에 참석, 오렌지.샌디에이고 평통 15기 위원직 희망자 150명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오렌지.샌디에이고 지회에 배정된 15기 위원 수인 100명을 추천하게 된다.
한편 아리조나 지역에는 12명의 위원들이 배정되어 있는데 피닉스지역은 단체별 1명씩을 안배하여 한인회장이 추천하고 나머지 위원들은 전태진 현 아리조나 분회장이 전 위원들을 중심으로 추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리조나에서는 16명의 후보들이 추천되었고 그 중 12명의 인사가 선정되는데 10명은 심사위원들이, 그리고 2명은 사무처에서 직접 선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