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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May
신연성 총영사, 부임 이후 첫 아리조나 방문 예정작성자: 아리조나 타임즈 조회 수: 5145
신연성 신임 LA 총영사가 부임 이후 처음으로 아리조나를 방문한다.
오는 5월17일과 18일 각각 피닉스와 투산을 방문할 신영선 총영사는 피닉스 다운타운에 위치한 한국 종각 당목 전달식 및 동포간담회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3월9일 임지인 로스앤젤레스에 부임한 신총영사는 외교관 출신으로 특히 동포들의 민원행정 등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닉스에서의 동포간담회는 17일 저녁 7시 서울 코리안 그릴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