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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Sep
미주 한인 크리너스 총연 정기이사회에 아리조나 협회 참석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53
미주 한인 크리너스 총연합회 (이하 총연, The Federation of Korean Cleaners Association, 회장 이우창)의 정기이사회가 9월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30여명의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샌프란시스코 하이야트 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총회에는 제1대 오해영 회장을 비롯해서 제16대 김성찬 회장, 그리고 제17대 최준호 회장 등 전임회장들도 참석했다. 아리조나에서는 최준호 전 총연회장 부부와 최경훈 전 아리조나협회장 부부, 정우진 아리조나 협회장 부부 그리고 김병수 회원, 리나 카와무라 회원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크레딧카드 프로세싱과 오셔 포스터(법안 게시물) 제작에 대해 논의했고, 만들어진 총연 웹사이트가 소개됐다.
구체적으로 총연에서 주도하는 크레딧카드 프로세싱을 적극 활용하기로 하고, 오셔 포스터 제작에 관해서는 총연의 지원하에 각주별로 제작하기로 했다. 또한 제20대 총연 회장선거를 위한 선거관리 위원장으로 김성찬 제16대 총연회장 (워싱턴 D.C)을 선출했다.
참석자들은 샌프란시스코 시내관광과 저녁 크루즈 디너 만찬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