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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Jan
故 김원중 집사 천국환송예배 열려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231
故 김원중 집사의 천국환송예배가 1월4일 오후 4시 Abel Funeral Services에서 있었다.
예배는 피닉스 열린문교회 홍형희 목사가 집례했다.
새생명교회 최원혁 목사가 기도를 했고 홍형희 목사는 '다시 만날 것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그는 "이 천국환송예배가 고인을 받아주시고 우리의 길을 예비하시는 주님께 감사하는 자리가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열린문교회 박요한 장로가 조사를 하고 쥬얼 김 집사가 조가를 불렀다.
이어 고인의 동생인 폴김 집사는 유족대표로 인사 및 광고를 했고 교회협의회 부회장 윤중희 목사 (아리조나 온누리 교회 담임)가 축도를 한 후 조례 (Viewing)을 함으로 모든 예배순서를 마쳤다.
고인은 그동안 심장병으로 투병을 하다가 지난 12월 25일 자택에서 56세의 일기로 별세했다.
유가족으로는 모친 김경자 사모, 장녀 신혜와 차녀 다혜, 동생 폴 김과 제수 주얼 김 집사 그리고 질녀 김하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