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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Mar
올해 첫 피닉스지역 순회영사업무 열려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228
피닉스지역 올해 첫 순회영사업무가 3월 1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아시아나마켓 메사 푸드코트에서 진행됐다.
이번 순회영사업무에는 총영사관에서 양상규 영사와 2명의 사무직원을 파견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한인회 임원진들도 자원봉사로 수고했다.
이날 순회영사업무에도 많은 업무가 처리됐다.
여권 (45건), 공증 (57건), 가족관계 증명서 발급 (58건)이 가장 많았고, 그외 재외국민 등본발급 9건, 국적상실 8건 등 총 211건의 민원이 처리됐다. 상담도 26건 진행됐다.
한인회의 한 임원은 "이날 비도 오고 바이러스 때문에 예약자들만이 오실줄 알았는데 예상보다 많은 한인이 몰렸다"며 "그럼에도 질서있게 협조해 주신 교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