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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Jul
유니 아트스튜디오 학생 해리슨 리우, 미주 젊은 예술가 어워드 금메달 수상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296
십대들 중에 미술과 작문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라면 최고의 권위의 Scholastic Art & Writing Awards란 상을 알고 있을 것이다.
이번에 그 대회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학생이 아리조나에서 나왔다.
헤리슨 리유(Harrison Liu).
Trivium Preparatory Academy에 재학중인 헤리슨 학생은 미서남부지역 The Alliance for Young Artists and Writers' Scholastic Art & Writing Awards 2020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또 다시 미국 전역의 수상자들과 겨루게 되는데, 그 대회에서도 또 다시 최고의 상인 금메달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해리슨 군은 카네기 홀에서 메달을 받을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이번에 온라인 수상을 하게 됐다.
그의 작품은 artandwriting.org의 온라인 갤러리에 실려 있으며, Best Teen Art anthology의 2020 Yearbook에도 등재되어 있다.
헤리슨은, 유니 화실에서 윤이레누(Yunie LeNoue) 선생에게 4년동안 지도 받아오고 있는데, 윤이레누 선생은 "늘 성실하고 꾸준히 열심히 노력한 결과로 이번에 그의 재능을 입증해주는 최고의 상을 받게 됐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