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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Dec
축구인의 밤 및 한민족 축구대회 대표팀 해단식 열려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39
2017 축구인의 밤행사가 축구협회 (회장 이성호) 주최로 12월8일 오후 10시 강남바베큐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은 이성호 축구협회장이 축구인들에게 대접하는 자리로 마련된 것이다.
이날은 축구를 사랑하는 축구동호인은 모두 초청됐는데, 축구 경기를 마치고 참석한 호돌이, 일조 축구팀 멤버들이 주축을 이루었다.
이날 모임에서 이성호 축구협회장 (현 한인회장 겸)은 지난 한 해 동안 축구활성화를 위해 힘쓴 호돌이축구팀의 선율선수에게 금일봉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한편 행사를 시작하면서 제12회 문화체육부 장관배 세계 한민족 축구대회에 출전한 아리조나 대표팀 해단식도 거행됐는데 이성호 회장은 "한민족 축구대회에 출전해 준우승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고 불우이웃을 선뜻 도와주자고 뜻을 모아준 선수단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축구를 통해 한인사회의 단합을 도모하자"고 인사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