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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Jun
미주한인 크리너스 총연합회, 정기이사회 아리조나협회 참석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95
미주 한인 크리너스 총연합회 (이하 총연, The Federation of Korean Cleaners Association, 회장 이우창)의 제19대 정기이사회가 5월27일부터 29일까지 80여명의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뉴욕에서 열렸다. 이번 총회에는 1대 오해영 회장을 비롯해서 제9대 전문종 회장, 제14대 연인선 회장, 제16대 김성찬 회장, 그리고 제17대 최준호 회장 등 전임회장들도 참석했다. 아리조나에서는 최준호 전회장 부부와 정우진 아리조나 협회장 부부가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크레딧카드 프로세싱과 오셔 포스터(법안 게시물) 제작 그리고 총연 웹사이트관련 사업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구체적으로 총연에서 주도하는 크레딧카드 프로세싱을 적극 활용하기로 하고, 오셔 포스터 제작에 관해서는 총연 차원에서 각주별로 제작해 배포하기로 했다. 또한 새로 만들어진 총연 웹사이트 (fkca.korean.net)를 승인했다.
마지막으로 다음 이사회 개최지는 오는 9월2일부터 4일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회의를 마치고 골프와 뉴욕관광 그리고 뮤지컬 'Cats'공연을 관람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