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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Nov
은혜교회 설립 1주년 감사예배 및 전도부흥집회 가져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18
은혜교회(송석민, 전종우 목사)는 11월4일과 5일 양일간 '교회설립 1주년 감사예배 및 전도부흥집회' 다졌다.
강사로는 한국교회 살리기 본부장이고 인류 복음화 협의회대표회장 서울 대망교회 당회장 최석봉 목사가 초청됐다.
토요일 저녁 부흥집회는 유현호 집사가 인도하는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되었다.
송석민 목사가 사회를 담당했고 전동우 장로가 대표기도를 했다.
송석민 목사의 소개로 단에 오른 최석봉 목사는 찬양팀에 대해 어린 학생부터 고루 참여한 은혜스러운 찬양팀이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 목사는 사도행전 10장 44-48절을 본문으로 "하나님 앞에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그는 "세상에는 특별한 사람이 없다며 하나님은 내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가 잘된 사람을 쓰신다"며 "훈련들을 통해 지식만으로 교만해 있는 사람이 아니라 여호와 앞에서 자신을 낮추고 겸손한 자들을 하나님이 높이신다"고 말했다.
따라서 은혜를 주는 자가 있어야 받는 자가 있듯이 은혜 받기를 원하면 마음을 낮추고 겸손해지라고 강조했다..
그는 말씀중간에 찬양을 부르며 교인들의 마음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또한 "하나님이 붙잡고 쓰시면 역사는 일어날수밖에 없다"며 "부족함까지도 채워서 은혜안에 살게 하시고 변질되지 않고 성도로서의 본분을 다하며 오로지 하나님의 영광만을 높이는 성도가 되라"고 역설했다.
그는 성도의 예배관에 관해서도 "시간만 때우는 식의 예배가 아니라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고 믿음으로 드리는 예배와 찬양, 헌신, 섬김이 하나님 앞에서 드린다는 두려운 마음으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어느 곳에서든지 하나님이 지켜보시기 때문에 변질되지 않는 믿음으로 범사를 행할 때 성령이 임하는 체험을 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설교를 마쳤다.
이날 예배는 최석봉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다음날 집회는 오전 11시 주일예배로 드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