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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Mar
코리아 마트 경품시작, "경품도 문화...계속 이어갈 것"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352
코리아마트 (대호 이성호)는 4월1일부터 또 다시 경품행사를 시작한다.
코리아 마트는 작년 4월 오픈하면서 그랜드오프닝 기념 경품잔치를 했었다. 당시 코리아 마트에서는 경품 상품으로 1등에 BMW 325i 승용차, 2등 딤채 김치냉장고 (120L), 3등 쉴드라이프 전기장판 그리고 4등 쌀 50포를 내걸었었다. 1년간 이어진 긴 여정의 경품행사는 2월25일 오후 3시 경품추첨행사를 가짐으로 막을 내렸었다.
경품 추첨이 끝나고 이성호 대표는 곧 이어서 비행기표 10장의 새로운 경품행사를 열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4월에 새로 시작하는 두 번째 경품행사의 상품은 그의 말대로 비행기표다.
이 대표는 "새로운 경품행사를 위해 10장의 비행기표를 구입했다. Travelink 여행사의 현미영 대표도 이에 동참하겠다며 1장의 비행기표를 도네이션해 총 11개의 비행기표를 경품상품으로 내걸게 됐다"고 말하면서 현미영 사장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기도 했다.
경품 상품으로 나온 항공권은 한국, 중국, 베트남, 필리핀을 다녀올 수 있는 왕복 항공권인데 유류 할증료와 세금은 당첨자들이 각자 부담해야 한다.
경품추첨은 내년 구정에 즈음한 2월24일 일요일 오후 3시로 잠정 결정되면서 약 11개월간 이어진다.
지난 경품에 큰 보람이 있었다.
이성호 대표는 "지난 첫 번째 경품을 마치고 당시 차가 꼭 필요하신 분에게 차가 당첨돼서 너무 보람 있었고, 또한 2등 김채 냉장고는 멀리 투산에서 오신 고객이 당첨되셔서 피닉스에 상품이 집중되지 않았다는 것 또한 즐거운 일이었다"고 말하고 "경품도 우리 커뮤니티의 하나의 문화라고 생각한다. 즐거운 쇼핑과 소박한 희망을 위해 도움이 된다면 경품행사를 매년 이어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대표는 "경품행사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사회환원"이라며 "고객 여러분이 도와주신 만큼 보답하는 것이 당연한 사업자의 윤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경품행사는 코리아 마트 뿐만 아니라 이대표가 운영하는 만나 BBQ와 송산 중식당의 고객들도 참여할 수 있다.
이성호 대표는 "중식 전문점 송산이 푸드코트로 자리를 옮겼고, 또한 강남BBQ에서는 고기구이를 원하지 않으시는 고객들을 위해 일반 한식도 제공하기 때문에 더 많은 고객들이 경품에 참여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