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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Oct
영화 '창궐' 11월 2일 아리조나 개봉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12
영화 <창궐 RAMPANT>이 11월 2일(금) 아리조나를 포함, 북미지역에서 일제히 개봉한다. 개봉관은 Harkins Arizona Mills Luxury 25 (5000 S Arizona Mills Cir, Tempe, AZ 85282 (480) 820-0387)이다.
영화 <안시성>의 아리조나 상영에 연이어 할로윈 시즌에 맞춰 전세계 동시 개봉되는 영화 <창궐>은 배우 현빈과 장동건의 첫 스크린 만남만으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창궐 RAMPANT>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 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의 혈투를 그린 초대형 생존 액션 블록버스터다.
조선시대에 창궐한 야귀라는 참신한 소재와 눈을 뗄 수 없는 압도적인 액션, 한국 영화와 드라마를 대표하는 톱스타 현빈과 장동건의 첫 스크린 만남, 안정적인 배우진의 훌륭한 호흡 등으로 국내외 영화팬들로부터 개봉 전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액션 장르에 탁월한 감각을 자랑하는 김성훈 감독은 전작 <공조>로 화려한 총격, 카 체이싱 액션을 선보이며 781만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신선한 소재와 타격감 넘치는 신개념 액션에 더해 <창궐>을 더욱 기대하게 하는 요소는 바로 대한민국 최고 명품 배우 현빈과 장동건의 격돌이다. 그 동안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두 배우의 첫 스크린 만남이기에 영화팬들의 기대감은 높을 수 밖에 없다.
제 71회 칸 국제영화제 마켓에서 단 두 장의 스틸 이미지로 전 세계 바이어들의 관심을 모으며, 한국 영화 최초로 4개국 19개국 동시 개봉을 확정지은 <창궐>은 독창적인 소재와 화려한 액션 비주얼, 명품 배우 현빈과 장동건의 첫 만남과 강렬한 변신으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RAMPANT>라는 영문 제목으로 11월 2일부터 북미 주요 도시 스크린에서 동시 개봉되며, LA CGV와 Buna Park CGV에서 10월 26일 한국과 동시 개봉되는 초대형 생존 액션 블록버스터 <창궐>의 자세한 지역 개봉관 은 공식 홈페이지인 Rampant-movie.com 및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인 facebook.com/HitKmovie 를 통해 차례로 업데이트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