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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Apr
피닉스-인천 직항노선 추진위, 아리조나 관광국 방문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460
피닉스-인천 직항노선 아시안연합 추진위원회 진재만 위원장 (아리조나주 하원의원 후보)과 김동기 한인커뮤니티 추진위원장은 4월 12일 오전 11시 현재 추진중인 피닉스-인천 직항노선 추진 취지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아리조나주 관광국을 방문했다.
그러나 이날 Kim Sabow 국장이 출타중이어서 Darryl Emerson 부국장이 이들을 맞아 환담했는데 그는 피닉스-인천 직항노선 추진에 필요한 여러가지 정보들을 제공하기로 했다.
Kim Sabow 국장은 Doug Ducey 주지사 외교 무역 보좌관을 역임했으며 몇년전 템피아트 센터에서 열린 광복절 행사에 Doug Ducey 주지사 대신 참석해 광복절 선포문을 전달한 바 있고 공화당내에서는 진재만 위원장과 각별한 친분을 갖고있기도 하다.
피닉스-인천 직항노선 아시안연합 추진위원회 현재 한인커뮤니티를 비롯해 방글라데시, 중국, 인도 필리핀 대만 베트남 싱가포르 등 8개 아시안 커뮤니티에서 서명운동을 펼치는 등 활발한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진재만 위원장은 "현재 방글라데시 커뮤니티는 그다지 인구는 많지 않지만 거의 전원이 서명에 동참하기도 했는데, 정작 우리나라 인천공항과 우리가 살고있는 피닉스 직항로인데 한인커뮤니티의 서명이 저조하다"고 지적하면서 "100%의 한인이 서명해 주길 바란다"며 서명운동에 동참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