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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Jan
故 우재길 권사 장례예배 열려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90
고(故) 우재길 권사 장례예배가 1월 10일 (화) 낮 12시 템피에 있는 Richardson Funeral Home에서 열렸다.
우재길 권사는 암으로 투병하다가 지난 12월 31일 소천했다.
이날 예배는 아리조나 한인 연합감리교회 김찬홍 목사가 집도했다. 김찬홍 목사는 "죽어도 살고"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생전에 고인은 피아노를 연주하면서 노래하는 음악가로 잘 알려져 있고 이민초기에는 하와이 연예인협회 회장을 역임했었으며 현재까지 바보주막 (전, 반찬식당)과 H Mart내 푸트코트의 한식마당의 대표였다.
유가족으로는 부인 아이린 우, 장남 잔 우, 차남 다니 우, 장자부 제니퍼, 손주 잭슨, 로겐 , 라이더, 리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