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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Feb
이기철 총영사, 덕 듀시 주지사와 회동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34
이기철 총영사가 2월 22일 오전 11시 주지사 사무실에서 회동을 가졌다.
이날 회동에서 양측은 한국과 아리조나주의 운전면허증 상호인정 협정을 체결했고, 이 총영사는 아리조나의 학생들에게 한국 알리기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아리조나와 한국간의 교역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폭넓게 논의했다.
이날 모임에는 이 총영사와 김종한 영사 그리고 한인커뮤니티에서 이성호 한인회장과 유신애 부회장, 진재만 공화당 기초의원이 참석했다.
이에 앞서 10시에는 아리조나 하원의장 J D Mesnard, AZ Commerce Banking & Insurance Ways & Means Chairman Jeff Weninger, 아리조나 운전면허국 John Carlson 디렉터, 아리조나 공화당 아시안 위원장 Farhana Shifa 등과 회동도 가졌다.
총영사관에서는 주말경 이번 회동의 자세한 합의내용에 관한 보도자료를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