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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Feb
피오리아 베델교회, 창립18주년 기념 부흥 사경회 가져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25
피오리아 베델교회 (이동희 목사)는 2월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창립18주년 부흥 사경회를 가졌다.
집회는 '위의 것을 찾으라'는 주제로 나성북부교회 유영기 원로목사가 강사로 초빙되었다.
2월1일 금요일 저녁에는 "높은 산에 오르려면", 2일 아침집회는 "위의 것을 찾으라", 저녁에는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려면" 그리고 주일 예배로 드려진 3일 마지막 집회는 "다시 만져 주시는 하나님" 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증거했다.
첫날 금요일 저녁집회는 이동희 목사의 인도로 예배가 시작됐다.
단에 오른 유영기 목사는 1년 전 이동희 목사의 취임식에도 참석했었다며 당시 무척 순수하다고 생각했던 교인들을 다시 만날 수 있어 반갑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영기 목사는 마태 복음 17장을 본문으로 "높은 산에 오르려면"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시작했다.
그는 예수님은 빛나는 영광 가운데 계신 분이라며 "그분에게 가장 멋진 신앙고백을 한다 할지라도 정말로 아는 것과 경험하는 것은 다르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의 주제인 '높은 산에 오른다'는 것은 주님을 닮고 십자가에 동참하는 험난한 등반과 같은 것을 의미한다"며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영광 중에 계시기에 두려워할 수밖에 없는 우리들임을 명심하라"고 말했다.
그는 하나님의 거룩함을 깊이 알수록 나 자신을 깨달을 수 있기 때문에 우리 들은 하나님을 가까이 알면 알수록 두려울 수밖에 없는 인간들이라고 강조했다.
나에게 있는 높은 산이 무엇인지를 놓고 통성기도를 하고 유영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