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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May
LA한국교육원, 2019년 한글학교 교재 배부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246
LA한국교육원 (원장:오승걸)은 재외동포 학생을 위한 2019년도 가을학기 한글학교 교과서 및 교재가 한국에서 LA총영사관에 도착을 했고, 5월 15일(수)부터 24일(금)까지 LA한국교육원 1층에서 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외동포 학생용 한글학교 교과서는 한국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과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이 개발하고 보급하는 것으로, 매년 전 세계 약 100개국 한글학교, 한국교육원 등에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올해는 159개 한글학교에 재외동포를 위한 한국어 1∼6권, 맞춤 한국어 1∼6권 등 총 27,883권을 배부할 예정이다.
김완중 LA총영사는 한국에서 보내온 이 한글학교 교재는 한국과 미주를 잇는 가교라 설명하며, 주말 한글학교에서 한인 2세, 3세들이 즐겁게 한국어를 배우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관련문의 : LA한국교육원 (680 Wilshire Place #200, LA, CA 90005) (☎ 213-386-3112, 3113) Homepage: www.kecl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