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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Apr
아시아나마켓, 코로나 19 확산에 대비 비상대책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010
아시나아 마켓(메사)은 코로나 19사태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여러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전체적인 영업시간을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9시에서 저녁 8시까지로 3월 30일(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또한, 바이러스 취약계층 (60세이상 시니어, 임산부, 장애인 등)이 혼잡한 시간을 피해서 쇼핑할 수 있도록 정상오픈시간 전인 오전 8시에서 오전 9시까지 (월~목)로 3월 23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서 지난 주부터 캐쉬어대에 스니즈 가드를 설치하였으며, 손 세정제를 마켓 곳곳에 최대한 비치하여 제공하고 있다.
직원과 고객을 위해서 직원들은 가능한한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게 하고있다. 또한 바이러스 소독제와 소독티슈를 사용해서 입장하는 고객들이 사용하는 쇼핑카트를 직원들이 방역해서 들여보내는 노력도 하고 있다.
푸드코트는 앉아서 식사를 못하고 투고전용으로 오더를 받고 있으며, 운영시간을 30분 줄여서 저녁 7시 30분으로 조정하였다.
마켓의 관계자는 교민을 비롯한 모든 고객들이 바이러스 감염으로부터 안전하기를 바라며 마켓측도 그 안전에 일조를 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