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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Dec
피닉스 한인회 이사회 - "내년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248
피닉스 한인회 (회장 진재만) 이사회가 12월 3일 저녁 6시 만나바베큐에서 열렸다.
이사회는 한 해를 돌아보는 송년회를 겸해 열렸고, Chandler Asian Festival volunteers 송년회는 같은 시간 Pacific Buffet에서 따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진재만 회장은 미주한인회 총연합회 정명훈 총회장이 제안한 정치외교위원장직을 수락하였다고 밝혔다.
진재만 회장은 피닉스 한인회의 나아갈 길은 "변화"라고 말하면서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 기간에 고통받은 아시안들을 위해 'STOP ASIAN HATE' 운동을 하는 가운데 개최한 Chandler Asian Festival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그는 "주류사회와 소통하는 피닉스 한인회는 아리조나주 아시안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단체로 나아가길 희망한다"며 "내년에는 피닉스 한인회 주최 아시안 페스티벌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