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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Feb
챈들러시 중심상권지역, 아시안 아케이드로 지정된다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261
2 월 1일 아리조나주 공화당 아시안연합 회의가 Phoenix Place 식당에서 저녁 6시에 모임을 가졌다. 이날 여러 안건과 2022년 선거 전략에 대해서 토의했다.
토의가 끝나고 메사시 아시안 페스티벌 참석할 것인지를 의논을 하다가 진재만 연락관이 메사시 아시안 디스트릭은 6년이 지나서야 이루어졌다고 말하고 챈들러 시의회도 메사시와 비슷한 아시안 타운을 Kevin Hartke 시장에게 건의를 하자고 제안했다. 참석자 전원 찬성하여 대만의 설날 행사때 시장과 의논해서 합의를 보고 챈들러시 아시안 타운 지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그후 설날 행사에 참석한 시의원들과 메사 시장은 Dobson Rd. 와 Warner Rd. 그리고 Dobson Rd. 와 Chandler Blvd 지역을 Asian Arcade로 추진하는데 합의했다.
메사시는 6년이라는 세월이 지나서야 Asian District 이 완성됐지만 챈들러 시는 시의원들과 시장이 이날 구정행사에서 모두가 전격 동의했기 때문에 시일내에 아시안 아케이드가 완성될 것으로 보인다.
진재만 피닉스 한인회 회장은 다음주부터 파티션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