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2016-Dec
새빛교회, 청년부 새가족 환영회...에녹회 추계 야유회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213
아리조나 새빛교회(담임 오천국 목사)의 청년부는 11월6일 오후 5시에 청년담당 김용일 목사 자택에서 새가족 환영회를 가졌다.
이번학기에 입학한 ASU 학생들과 저녁식사 시간후, 청년부 회장인 강영탁 형제의 레크레이션으로 즐거운 친교시간을 가졌다.
김용일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으로서 서로 사랑하며,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세워갈 수 있도록 삶의 자리에서 복음의 삶을 사는 청년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새빛교회의 청년부는 주일 오후 1시 30분에 청년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은혜로운 찬양과 말씀, 서로의 삶을 나누고 간절히 기도하는 소그룹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편 새빛교회의 65세 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된 에녹회는 11월12일 (토) 오전 8시 30분에 출발해 세도나 추계 야유회를 다녀왔다.
26명의 에녹회 회원들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아름다운 자연을 둘러 보며 주변을 산책하였고, 송어 농장에 들려서 낚시도 하고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즐거운 점심시간을 가졌다.
추계 야유회를 마치고 교회로 돌아와 에녹회 회장 강환호 장로 가정에서 준비한 국수를 먹으며 저녁까지 친교를 나누고 모임을 마쳤다.
에녹회는 매달 셋째주 토요일 11시에 모여서 예배를 드리며, 교회를 위한 간절한 기도와 헌신적인 섬김으로 교회 후배들에게 귀한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