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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Dec
올해 최고 기대작 '신과함께' 1월 5일 아리조나 개봉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446
1월 5일 아리조나에서 개봉하는 2017년 최고의 기대작 <신과 함께-Along With The Gods>이 한국 개봉을 앞두고 압도적 수치로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무서운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신과함께>는 한국에서 크리스마스 연휴에 독보적으로 흥행 질주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신과함께>는 지난 25일 크리스마스에 120만 9376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476만 3397명을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지켜냈다.
26일 경 예상대로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한국 영화 최초로 6년 간의 제작 기간, 제작비 400억원의 초대형 블록버스터로, 대한민국 최고의 웹툰으로 꼽히는 주호민 작가의 [신과 함께]를 원작으로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김동욱, 오달수, 임원희, 도경수, 이준혁, 장광, 정해균, 김수안 그리고 이정재, 김해숙, 이경영, 김하늘 등 역대급 캐스팅과 대한민국 영화 사상 최초로 2부작을 동시에 제작 완성으로 영화 제작부터 끊임 없이 뜨거운 화제와 관심을 불러모으는 기대작이다. 이런 가운데 <신과 함께-Along With The Gods> 한국 개봉을 앞두고, 한국 기준 20일 오전 10시 기준 예매율 57.4%를 돌파하며 예매 관객 수만 22만 7000천명에 달하는 놀라운 흥행 역사를 쓰기 시작했다. 이 수치는 개봉 주 수요일 오전 10시 동일 기준, 역대 박스오피스 2위이자 겨울 극장가 최고 흥행작인 <국제시장> (8만 1000명)의 2배를 훌쩍 넘는 기록이며, 1,200만 관객을 동원했던 하정우의 최고 흥행작 <암살>(13만 4000명)의 예매 수량도 훌쩍 넘는 압도적인 수치이다.
<신과 함께> 는 인간의 죽음 이후 저승에 온 망자가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 한국적인 세계관을 반영한 신선하고 감동적인 드라마와 배우들의 호연, 본 적 없는 저승 세계를 구현한 놀라운 비주얼은 전세계 영화 관계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으며, 전세계 103개국 선판매라는 놀라운 기록 또한 달성했다. <신과 함께>는 역대급 북미 개봉 기념 이벤트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세 이상 미국 거주자만 응모가 가능한 아메리칸 에어라인 전세계 왕복 항공권 경품 이벤트가 그 것이다.
<신과 함께-Along With The Gods>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인www.facebook.com/HitKMovie 에 <신과 함께> 유료 관람 티켓 인증샷 업로드와 함께 전세계 아메리칸 에어라인 취항지 중 죽기 전에 꼭 가고 싶은 자신의 인생 여행지 한 곳을 적으면, 추첨을 통해 두 명의 당첨자를 뽑아 아메리칸 에어라인의 전세계 취향지 중 어디든 갈 수 있는 미국 출발 이코노미 왕복 항공권 1매를 각각 증정한다. 본인의 공개 SNS 에 티켓 인증샷과 해쉬태그 #AWTGxAA를 함께 올리고 라이크를 많이 받은 사람은 당첨 확률의 기회가 더욱 높아진다.
영화 <신과 함께> 의 아리조나 개봉관은 작년 <택시운전사>가 개봉한 템피의 아리조나 밀스의 Harkins극장이다.
"일단 2주간 상영할 계획인데 관람실적에 따라 극장 측에 의해 상영이 연장되거나 중단될 수도 있으니 다음 영화상영을 위해서라도 많은 분들이, 특히 주말에 극장을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배급사인 Well Go Entertainment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