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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Feb
조용호 목사 장녀 의성 양, 민문희 집사 장남 기쁨 군과 결혼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349
조용호 목사의 장녀 의성양과 민문희 집사의 장남 기쁨 군이 2월 17일 오후 3시 아리조나 한인장로교회에서 화촉을 밝혔다.
신부 의성 양은 아리조나 한인장로교회 담임 조용호 목사의 장녀이고 신랑 기쁨 군은 한국의 민문희 집사의 장남이다.
기쁨 군은 아리조나의 비행학교로 유학와 아리조나 한인장로교회에 출석하면서 의성 양을 청년부에서 만나 서로 사랑을 키워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