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2020-Feb
피오리아 베델교회, 창립 19주년 임직 및 은퇴예배 가져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249
피오리아 베델교회 (이동희 목사)는 창립 19주년을 맞아 안수집사, 권사 임직 및 권사은퇴식을 2월 2일 오전 11시 주일 2부 예배시간에 가졌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변정원 집사가 집사안수를 받았고 김남숙, 최지혜, 장길화 집사가 권사로 임직했다. 또한 신영미 권사가 은퇴했다.
이동희 목사는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이동희 목사는 "하나될 때, 겸손한 마음으로 할 때, 다른 사람들을 존중할 때 기쁨이 충만하게 된다"며 "무엇보다 하나님의 꿈을 이루려고 동참할 때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이 충만하게 된다"고 설교했다.
그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존중하고 들어줘야하고, 그리스도안에서 순종하는 마음을 갖고 맡은 일에 충성하면 기쁨이 배가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임직자들에게 19년전 교회를 세우시고 지켜주신 하나님께 더 많은 기도와 충성을 해야 교회가 든든히 서간다고 말하고 "성도 모두가 기쁨으로 가득함으로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와서 기쁨으로 찬양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이어 임직식이 거행됐다.
이동희 목사는 임직자들을 세우고 그들이 수년간 교회를 위해 보여준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임직자들과 베델교회 교인들에게 선서를 받았다. 김남숙, 최지혜, 장길화 집사 등 권사임직자들을 향해 손을 뻗어 기도를 하고 이들이 베델교회의 권사됨을 선포했다.
이어진 집사안수식에서 이동희목사와 신태성장로, 김운석장로 등 안수위원들은 단위에 무릎꿇은 변정원집사에 손을 얹고 안수한 후 이동희 목사는 변정원 집사가 베델교회의 안수집사임을 선포했다. 교회에서는 임직자들에게 임직패와 화환을 전달했다.
이어 은퇴하는 신영미 권사에게 함께 기도하고 은퇴식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이동희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고 기념촬영을 한 후 교회에서는 참석한 성도들에게 푸짐한 만찬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