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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Mar
상공회의소, 금년 첫 정기이사회 열려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85
아리조나 한인 상공회의소 (회장 안응환)는 2월25일 오후 5시 코이스시에서 금년 첫번째 정기이사회를 가졌다.
이사회 진행은 김영선 수석부회장이 담당했다.
안응환 회장의 인사말이 있었고 회장단에서는 사업보고를 한 후 2017년 사업계획 및 예산 보고를 했다.
이동훈 부회장은 'ASU 한국어프로그램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4월 29일 (토요일) 오전 7시30분 Legend at Arrowhead에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 사진에서는 홀인원 상품 등 많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프로모션을 제안했고 담당자인 이동훈 부회장은 추후 보완해 광고하겠다고 밝혔다.
이신철 봉사부장은 상공회의소 가족 봄 야유회를 4월 1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North Mountain Park에서 가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야유회 기획과 진행을 담당한 이신철 봉사부장은 이날 프로그램을 위한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있으면 제공해 달라 요청하고 또한 이날 야유회 자리에서 이사회도 함께 개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외 6월에 영사세미나, 10월에 동포대잔치 및 비즈니스 엑스포를 개최할 예정이고 10월에는 제17대 회장선거를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해 금년중 새 회장을 선출하고 12월에는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가질 것이라고 발표하고 이사회의 승인을 받았다.
이어 상공회의소 전 이사장이면서 지난 1월 취임한 이성호 한인회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김영선 수석부회장의 재무보고가 있은 후 임원진에서는 작년에 총영사관에서 지원해서 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 법률세미나가 호평을 받았었다며 금년에도 그와 비슷한 세미나를 준비하면서 총영사관과 협의를 하고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사회는 사회자가 폐회선언을 함으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