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2019-Feb
온누리 순복음교회 치유 사역자 초청 집회 가져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07
아리조나 온누리 순복음교회 (담임 윤중희)는 2월21부터 23일까지 3일간 치유 사역자 김귀연목사를 초청해 '성령 컨퍼런스'를 가졌다.
윤중희 담임목사가 예배를 인도했고 찬양팀의 찬양이 있었다.
지정미 권사가 대표기도를 한 후 윤중희 목사는 "김귀연 목사는 성령의 기름부으심으로 각종 질병과 난치병 등 강력한 치유를 체험하도록 여러나라를 다니며 사역하고 있는 분"이라고 강사목사를 소개했다.
김귀연 목사는 히브리서 11장 6절을 본문으로 '우리의 믿음에 반응해 주시는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고린도전서13장을 '사랑장' 이라고 말은 하지만 실제로 영혼을 사랑하는 사람은 많지 않고, 히브리서 11장은' 믿음의 장'이라고 말하지만 예배를 드려도, 찬양을 해도, 믿음이 얹어져있지 않다"고 지적하고 "겨자씨만한 믿음만 갖고있어도 반응해 주시는 하나님, 작은 믿음을 보시고 엄청난 반응으로 일하시는 하나님을 보라"고 말했다. 그는 "무소부제하신 좋으신 하나님, 하나님은 절대로 제한받지 않으심을 강조하면서 칭찬받은 백부장처럼 체험하는 믿음을 갖기"를 당부했다. 또한 믿고 돌았을 때 무너져버린 여리고성에서의 하나님의 역사를 상기시키며 "우리도 약한 것도 물리치고 병도 낫게하며 안 되는 것이 없다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풍랑과 바람이 나를 어쩌지 못한다는 믿음으로 예수님을 알고 인생의 항해를 하는 우리들은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함을 명심하라"고 강조하면서 '되면 좋고 안되면 더 좋다'라는 믿음을 가지라고 역설했다. 설교를 마친 뒤 안수기도 하는 시간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