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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Mar
수천명씩 몰리는 백상진 박사의 건강세미나, 아리조나서도 열린다작성자: 아리조나 타임즈 조회 수: 8280
이민사회에서 열린 건강세미나 사상 최대의 청중이 참석한 세미나에서 백상진 박사는 다양한 질병, 특히 현대병에 대해 자세하고 시원한 강의를 통해 청중들에게 건강에 대한 경각심을 높임으로써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백 박사를 만나 건강과 관련한 보다 세밀한 의견을 들어보았다.
▶지난 4월, 박사님께서 강의한 건강 세미나에 5천 여 명의 청중이 참석했었는데 어떻게 이렇게 많은 분들이 모일 수 있었습니까?
▷제가 미국의 여러 암협회와 병원과 대학으로부터 당뇨, 고혈압, 심장병, 관절염 등의 각종 현대병과 암치료의 효율성에 대한 내용으로 수상하고 전 세계와 미국 전역으로부터 초청받아 강의하고 있는데 이런 소문을 들으신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대기업들의 직원 건강 세미나에도 자주 초청을 받고 있는데, 대학병원, 일반 종합병원에서 의사 간호사를 포함한 의료 관계자들에게 현대병 어프로치 재교육도 하는 가운데 틈틈이 대기업 직원 건강세미나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LA동포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LA한인회가 주최해 가졌던 작년 10월과 지난 4월의 현대병 투병 세미나에 대해 LA한인회와 동포들께서 감사의 인사들을 전해주셨습니다. 작년에 가졌던 현대병 제80차 세미나에 2천 명의 청중이 운집한 바 있는데 지난 4월에 다시 가진 세미나에는 무려 5천여 명의 청중이 운집하여 또다시 미주 이민 106년사에 최다 인파 참석의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박사님, 매번 상상을 초월하는 인파가 모였는데요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예, 사람들이 몰려드는 첫 번째 이유는 그 무엇보다도 완치가 안되고 있는 현대병들이 제가 가르치는 투병법을 따르면 매우 빠른 시일 내에 치료가 되기 때문입니다. 당뇨병과 고혈압의 경우 세미나에서 강의해 드리는 투병법대로 실행하면 10년 이하의 병력인 경우 3일 만에 약 복용 없이 정상 수치가 되고, 10년 이상 40년까지의 병력인 경우 5~7일이면 약 복용 없이 정상수치가 됩니다. 관절염, 알러지, 심장병인 경우 3일 만에 그 통증이나 증상이 사라지지요. 소화 장애를 영원히 없애주는 치료법도 가르쳐 주고, 지방간이나 간경화 환자들은 4일 정도 되면 본인이 깜짝 놀랄 만큼 얼굴색이 좋아 집니다. 또한 각종 암의 경우 현재 의학통계로 항암치료에 의해 암덩이가 줄어드는 효과는 60~65%이지만 완전히 없어지는 효율은 8% 미만입니다. 그런데 제 투병법과 항암치료를 병행하면 완전히 없어지는 효율이 80%까지 상승하여 여러 의료기관으로부터 수상했는데, 세미나에서는 그 투병법을 가르쳐 주고 평생 암이 재발하지 않고 살 수 있는 8가지 건강 원리를 가르쳐 줍니다.
백상진 박사는 인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테네시 주립대학에 유학했으며 현재 UCLA 박사 그룹 평생 연구원이며 현대병 투병 연구소 대표이다.
한편 아리조나에서는 아리조나 건강교육원 주관, 현대병 투병연구소 후원으로 4월17일(일) 저녁7시에 첫 강연을 시작으로 4월23일(토) 오후2시까지 여러 차례 건강세미나를 개최한다.
문의: (480) 236-0142, (623) 878-8855, (602) 692-1844
<기사출처: 크리스천 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