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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May
진재만 부의장 H-1 VISA 이민정책 토론회 참석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20
H-1 VISA 이민정책 토론회가 5월5일 오후 2시 챈들러 중앙도서관 2층 Copper Room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인도 기초위원들이 주최했고, 인도 커뮤니티가 후원했다. 토론회는 시의회, 군의회, 주의회간에 공감대를 형성해 H-1 비자 취업자들이 많이 일하고 있는 INTEL 등 회사들의 취업자들이 하루빨리 영주권을 받아 안정적인 미국 생활을 할 수 있게 돕자는 취지로 열렸다. 약 150명이 참석한 이날 토론회에서는 주최측인 인도 커뮤니티의 뜨거운 이민정책 후원 열기를 보였는데, 한인으로서는 진재만 공화당 아시안연합 의장이 유일하게 참석했다.
행사는 Farhana Shifa 주하원 출마자 사회로 시작됐다.
Jeff Weninger 주하원의원은 "챈들러시의 경제 활성화와 연계된 인텔 회사의 H-1 VISA 취업자들이 연방정부로부터 받는 영주권 문제가 하루빨리 연방의회에서 해결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행사를 마치고 진재만 아시안 연합부의장은 "인도계 하이테크 취업자들이 많기 때문에 인도 커뮤니티에서는 연방의원들을 상대로 자신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인 H-1비자 취업자들이 상대적으로 그리 많지 않지만 당사자가 직접 나서기 쉽지않기 때문에 커뮤니티 차원에서 다른 커뮤니티와 연계해서라도 우리의 목소리를 함께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한인 커뮤니티의 동참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