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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Jun
이번 주말 '전 미주 농구대회' 열린다, 최초로 아리조나에서 열려 - 전국서 12팀 참가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70
아리조나주 재미대한 체육회 (회장 유영구) 산하 단체인 아리조나 한인 농구협회 (회장 Paul Soldinge)가 주관하는 '전 미주한인 농구대회'가 이번주말 6월 11일과 12일 피닉스에서 열린다.
이 대회에는 각 주의 대표 선수단 12개 팀이 아리조나로 와서 원정 경기를 갖게 된다.
코비드 팬데믹이 많이 누그러진 올해 6월부터 재미대한 체육회 (회장 정주현) 의 각 경기 단체별로 활발히 체육 행사를 시작한 가운데, 재미대한 골프협회 (회장 신소영), 재미대한 볼링협회 (회장 정성일)의 경기에 이어 아리조나에서 열리는 이번 농구대회는 재미대한 농구협회 (회장 잔 리)가 주최하고 아리조나 농구협회가 주관한다.
각 주의 대표 선수들은 6월 10일 (금) 피닉스에 도착해 경기 대진표를 짜는 등 이틀간의 대회준비를 하게된다.
유영구 체육회장은 아리조나 농구팀과 회동하고 경기 전반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처음으로 아리조나에서 열리는 '전 미주 한인 농구대회'에 교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해왔다
경기일시: 6월11일 (토), 12일 (일)
오전 9시~오후 2:30
경기장: Bell Bank Park
Gym on Courts 1, 2 & 5
(1 Legacy Dr., Mesa, AZ 85212)
입장료: $10 (체육회에서 제공함)
<기사제공: 아리조나 재미대한 체육회 유영구회장>